결혼을 미루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1가지 진실
tjdls4118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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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망설이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건 성숙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가벼운 감정으로 인생을 결정할 수 없다는 걸 이젠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릴 땐 사랑만 있으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결혼이 두려운 것은 사랑을 몰라서가 아니다.
진짜 책임을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건 실패가 아니라, 성장이다.
결혼은 로맨스의 완성이 아니라, 가장 깊은 인격 수련의 시작이다.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또 상대를 얼마나 용납할 수 있는 사람인지.
매일 확인하게 되는 과정이다.
결혼은 감정으로는 시작할 수 있지만, 믿음 없이는 오래가지 못하는 여정이다.
그 믿음이란, '서로에 대한 믿음'보다 '하나님께서 이 여정을 함께 하신다'는 신뢰이다.
결혼은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자리가 아니다.
구원 받은 두 사람이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살아가는 자리이다.
그래서 사랑은 언제나 불완전하고, 결혼은 언제나 은혜가 필요하다.
결혼은 둘이 만나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서로의 연약함을 안고 함께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다.
가정을 이룬다는 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기로 결단한 사람과 함께 걷는 것이다.
혼자가 편하다는 이유로 함께 걸어갈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은 편한 길을 권하지만, 믿음은 의미 있는 길을 부른다.
결혼은 바로 그 의미의 길이다.
그래서 결혼은 두 사람의 선택이기 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응답할 때 사람은 자라난다.
결혼을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운 그 마음도 하나님께 드리라.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기보다, 함께 자라갈 사람을 보내주시는 분이시다.
출처: 찬만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DMgfB_STDD2/?igsh=ZmM0bHFnMTZoZmpz&img_inde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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